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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

오사카 여행 다이어리 EP.1: 간사이 공항에 첫발을 내딛다

by JE'HYO 2025. 3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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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! 오사카 여행의 시작입니다. ✨
비행기가 착륙하고 창밖을 보니 드넓은 바다와 함께 **간사이 국제공항(KIX)**이 눈에 들어왔어요.
설레는 마음을 안고, 오사카의 첫걸음을 떼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여행 스토리! 함께 떠나볼까요? 🚶‍♂️🎌


🛬 간사이 공항 도착! 첫인상은?

간사이 공항(Kansai International Airport)은 오사카, 교토, 고베 등 간사이 지역 여행의 시작점이에요.
일본 여행이 처음이라면? 공항에서부터 당황하지 않도록 입국 & 이동 루트를 정리해 볼게요!

📌 입국 심사 & 짐 찾기 – 빠르게 끝내는 법!

✔️ 일본 입국 카드 & 세관 신고는 미리 Visit Japan Web으로 등록하면 속도가 훨씬 빨라요!
✔️ 자동 심사대를 이용하면 스탬프 찍는 시간이 단축됨 ⏳
✔️ 짐 찾을 때 수하물 벨트 번호 확인 필수!

💡 TIP! 짐을 기다리는 동안 환전 & SIM카드 준비를 해두면 시간 절약 가능!


🚆 오사카 시내로 가는 방법 – 가장 빠르고 저렴한 교통은?

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예요.

🚄 1. 난카이 라피트 (Nankai Rapi:t) – 가장 빠름!

  • 오사카 난바역까지 약 38분 소요
  • 가격: 편도 1,450엔 (할인권 사용 시 1,250엔)
  • 좌석 지정제, 공항에서 바로 탑승 가능

💡 추천 대상: "빠르게 난바로 가고 싶다!"

🚃 2. JR 간쿠 쾌속 (JR Kansai Airport Rapid) – 가성비 최고!

  • 오사카역까지 약 65분 소요
  • 가격: 편도 1,210엔 (교토까지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!)
  • 별도 좌석 예약 없이 자유석 이용 가능

💡 추천 대상: "가성비 & 자유석이 좋아!"

🚌 3. 공항 리무진 버스 – 편하게 이동!

  • 난바, 우메다, 교토 등 다양한 노선 운행
  • 가격: 목적지에 따라 1,600엔~2,600엔
  • 짐이 많거나 호텔 앞까지 가고 싶다면 추천!

💡 추천 대상: "짐이 많고 편안하게 가고 싶다!"


📶 공항에서 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4가지

1. 환전 – 한국에서 미리 OR 공항에서 소량만!
✔️ 일본은 카드 결제율이 높아, 엔화를 많이 바꿀 필요 없음
✔️ 급하면 공항의 세븐은행 ATM에서 출금 가능 💳

2. 유심(SIM) or 포켓와이파이 수령
✔️ 사전 예약한 SIM카드 or 포켓 와이파이를 공항 내 카운터에서 찾기
✔️ eSIM도 추천 – 미리 등록하면 공항에서 기다릴 필요 없음!

3. 교통패스 구입 (난카이 패스 / JR 간사이 패스)
✔️ 일정에 맞춰 교통패스를 미리 구입하면 교통비 절약 가능!
✔️ 오사카 시내만 다닌다면? 오사카 주유패스 추천
✔️ 교토 & 고베까지 간다면? 간사이 쓰루패스가 더 효율적!

4.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 & 음료 구매
✔️ 공항 내 패밀리마트, 세븐일레븐, 로손에서 간식 & 생수 구매 가능!
✔️ 시원한 녹차 한 병과 편의점 삼각김밥(오니기리)로 일본 감성 첫 만남 🍙


🏨 숙소 도착 & 오사카 첫인상

공항에서 난바까지 난카이 라피트를 타고 38분 만에 도착! 🚄
호텔 체크인 후, 짐을 풀고 창밖을 보니 오사카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활기찬 거리 풍경이 펼쳐졌어요.

✔️ 사람들은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 🎭
✔️ 도톤보리의 글리코상 네온사인을 실제로 보니, "진짜 오사카에 왔구나!" 실감!
✔️ 저녁 먹으러 나가기 전, 간단히 편의점 커피 한 잔 ☕

💡 여행 DAY 1 – 저녁 일정 스포!
👉 도톤보리 먹방 투어! 🍣🍜🍢
👉 신사이바시 쇼핑 탐방! 🛍️


📌 마무리 – 오사카 여행, 이제 시작이다!

도착한 첫날부터 공항 이동 + 시내 첫인상까지 빠르게 정리했어요!
다음 EP.2에서는 본격적인 오사카 도톤보리 먹방 여행기가 펼쳐집니다. 😋

📣 여러분은 오사카 첫 방문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언제였나요?
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 🗣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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